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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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세번이나 방문한 아르헨티나, 그 하이라이트 Part 4.해외여행 2023. 12. 1. 15:22
2023.11.26 - [해외여행] - [아르헨티나] 세번이나 방문한 아르헨티나, 그 하이라이트 Part 1. 2023.11.27 - [해외여행] - [아르헨티나] 세번이나 방문한 아르헨티나, 그 하이라이트 Part 2. 2023.11.28 - [해외여행] - [아르헨티나] 세번이나 방문한 아르헨티나, 그 하이라이트 Part 3. [아르헨티나] 세번이나 방문한 아르헨티나, 그 하이라이트 Part 3. 1. 바 수르(BAR SUR) 탱고바에서 와인 한 잔 하며 탱고를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곳 예약은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나 나는 조금 일찍 가게로 가 현금을 직접 주고 공연을 봤다. 와인 한잔 ghehd3097.tistory.com 아르헨티나의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장소들을 계속 찾아가본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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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세번이나 방문한 아르헨티나, 그 하이라이트 Part 3.해외여행 2023. 11. 28. 16:34
1. 바 수르(BAR SUR) 탱고바에서 와인 한 잔 하며 탱고를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곳 예약은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나 나는 조금 일찍 가게로 가 현금을 직접 주고 공연을 봤다. 와인 한잔을 하며 탱고쇼를 기다리니 악단이 먼저 음악을 연주하고 뒤이어 댄서 둘이 나와 탱고쇼를 보여준다. 중간에 댄서와 포토타임이 있으니 놓치지 말자. 남자는 여자 댄서와, 여자는 남자댄서와 탱고의 한 포즈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아르헨티나 탱고를 느끼기 좋은건 바수르가 아닌가 싶다. 일요일은 휴무니 미리 확인하자. 저녁 8시 조금 넘어 시작해 새벽 1시쯤 끝나니 돌아갈 루트를 미리 확인해두자 산텔모주변 골목은 위험하다. 약간 비싸다 생각되도 주저말고 즐기시길. 2. 오메로 만찌(Home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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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세번이나 방문한 아르헨티나, 그 하이라이트 Part 2.해외여행 2023. 11. 27. 17:13
2023.11.26 - [해외여행] - [아르헨티나] 세번이나 방문한 아르헨티나, 그 하이라이트 Part 1 [아르헨티나] 세번이나 방문한 아르헨티나, 그 하이라이트 Part 1. 2018년, 2019년, 2022년 아르헨티나를 총 3번 방문한 나의 하이라이트를 기록하고자 한다.(2018년과 2019년은 남미 전체를 돌던 중 한번 더 들어간거라,,, 애매하지만 좌우지간 3번을 다녀왔기 때문.) 사 ghehd3097.tistory.com 이전글에서 4가지 명소 혹은 액티비티를 소개했었다. 이번에도 역시 남들이 아는 곳, 그리고 잘 가지 않지만 정말 좋았던 보석같은 곳들을 이어 소개하겠다. 1. Puerto Madryn(푸에르토 마드린) 푸에르토 마드린은 파타고니아 ㅡ지역의 기준점인 남위 38도선 북쪽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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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세번이나 방문한 아르헨티나, 그 하이라이트 Part 1.해외여행 2023. 11. 26. 14:35
2018년, 2019년, 2022년 아르헨티나를 총 3번 방문한 나의 하이라이트를 기록하고자 한다.(2018년과 2019년은 남미 전체를 돌던 중 한번 더 들어간거라,,, 애매하지만 좌우지간 3번을 다녀왔기 때문.) 사실 남미 여행이라는게, 자유로운 배낭여행자가 아니면 시간에 쫓기다 보니 수도와 정말 유명한 곳들 한 두군대만 들러보고 가시는 분들이 너무 많더라,,, 그래서 이번 글에는 내가 다녀오면서 정말 좋았던 액티비티와 장소들을 알려드릴까 한다. 남들 다 가는대도 정말 좋지만 그 외에도 보석과도 같은 멋진 곳들이 많기 때문. 사진과 설명으로 함께 몇 군대를 둘러보자. 우선은 유명한 스폿들 부터 시작해보겠다. 1. 이구아수 폭포(Cataratas del Iguazu) 이과수 폭포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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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2024년 이집트 여행 Prologue.해외여행 2023. 10. 17. 13:02
여행은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끊임없는 모험입니다. 지난 몇 년 동안, 나는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문화와 경험을 만끽하며 세상은 정말이지 넓고 아름답다는걸 느꼈습니다. 한없이 넓은 우주, 그 중에 지구라는 창백한 푸른 별 하나라도 돌아보자는 마음으로 세상을 여행했습니다. 간단히 떠난 기록을 남기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2018년, 막연히 떠난 중남미, 당시 이 대륙의 열정적인 리듬에 빠져 중남미의 숨겨진 보물들(음악, 자연, 음식, 사람들)을 발견했습니다. 이 감흥이 식을까 바로 그 다음해, 2019년에는 유럽 대륙을 여행하며 거대한 성당과 예술의 걸작들에 감탄했고, 그들만의 고유한 방식으로 만들어 선사하는 음식들을 통해 미식여행의 즐거움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2022년에는 이전 방문에 매료 돼 아르헨..